아기 예방접종 시기와 종류
- 육아
- 2019. 10. 22. 17:27
▣ 아기 예방접종 시기와 종류
세상에 처음 태어난 아기는 면역력이 굉장히 약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아기에게 예방접종을 맞추어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예방접종은 출산 후 산부인과에서 받는 아기 수첩에 접종 시기가 명시되어있고 국가에서 지원하는 무료 주사와 본인 부담의 유료 주사가 있습니다. 요즘은 지원이 많아서 웬만한 예방접종은 무료가 많고 병원에서 접종을 할 수도 있으며 보건소에서도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아기 예방 접종은 종류도 다양하고 시기도 정해져 있기에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결핵 BCG
BCG의 경우에는 생후 3~4주 이내에 맞는 것을 권장하며 거의 4주가 되면 많이 접종을 한다. BCG의 종류는 2가지가 있으며 피내접종(주사형)과 경피 접종(도장형)이 있으며 피내 접종은 주사로 접종하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양이 일정하고 정확하게 들어가며 동그랗게 자국이 남고 병원에서는 대부분 취급하지 않고 보건소에서 취급하는 단점이 있으며 보건소에서 접종하면 무료입니다. 피내 접종을 하려면 보건소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만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경피 접종은 도장에 묻혀서 찍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양이 일정하지 않고 18개의 도장 자국이 남으며 크면은 대부분 사라진다고 하며 경피용은 병원에서만 취급하고 비용이 발생합니다.
B형 간염(Hepatitis B)
B형 간염은 3번 접종을 하며 태어나자마자 접종하고 1개월, 6개월 이렇게 3번 접종을 하면 되며 다 맞은 후 항체가 생겼는지 확인을 해 볼 수 있습니다. B형 간염 접종을 하는 이우는 나중에 간염에서 간암으로 넘어갈 수 있는 확률이 있어서 예방하는 백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거의 접종을 하면 90%는 항체가 생긴다고 합니다.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주사는 아이가 태어나고 2개월, 4개월, 6개월에 걸쳐 3번 접종을 하며 보건소나 병원 중 골라서 접종을 하면 되며 접종비는 무료이고 병원에 가서 접종을 할 경우 따로 예약을 하지 않고 접종을 할 수 있다. 기초 접종 3번을 한 후에는 만 4~6세에 1번 추가 접종을 하면 됩니다.
폴리오(IPV)
폴리오는 소아에게 이르키는 소아마비로 알려져 있어서 예방하기 위해 맞는 주사로 아기아 태어난 후 2개월, 4개월, 6개월 이렇게 접종을 하며 디프테리아와 폴리오와 뇌수막염을 주사 한 번에 접종할 수 있으며 병원에서 예약을 하지 않아도 접종이 가능하여 무료 접종입니다.
Hib(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뇌수막염)
뇌수막염 예방접종이라고도 하는데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를 예방하는 백신으로 1차는 2개월, 2차는 4개월, 3차는 6개월에 맞으면 되며 추가접종은 4차 12~15개월 사이에 접종을 하면 됩니다. 접종은 보건소나 병원에서 하면 되며 병원에서 접종을 할 경우 대부분은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되며 무료 접종입니다.
폐구균 단백결합백신(PVC)
폐구균을 예방하기 위해 맞는 접종으로 폐구균은 폐렴, 패혈증, 뇌막염 등을 일으키는 균입니다. 폐구군 백신은 폐렴, 패혈증, 뇌막염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하며 접종 시기는 1차는 2개월, 2차는 4개월, 3차는 6개월에 하면 되며 추가 접종 4차는 12~15개월에 하면 됩니다. 폐구균에는 10가 백신과 13가 백신 2가지가 있는데 서로 호환이 도지 않으니 접종을 할 때에는 수첩을 꼭 지참하여 어떤 백신을 맞았는지 확인을 하고 접종을 해야 하며 무료 접종입니다. 폐구균을 맞으면 열이 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해열제를 꼭 준비하고 열이 오르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로타바이러스(Rotavirus)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으로 구토,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바이러스입니다. 로타바이러스 접종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로타텍(5가)과 로타릭스(1가)가 있으며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시에는 동일 제조사의 백신으로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타텍(5가)은 3회 접종으로 2개월, 4개월, 6개월 접종을 하며 로타릭스(1가)는 2회 접종으로 2개월, 4개월 접종을 합니다. 로타텍은 첫 아이일 경우 맞이 접종하며 형제나 자매가 있는 아이들은 로타릭스를 많이 접종하며 병원에서 접종하고 무료는 아닙니다.
인플루엔자(독감)(Influenza)
독감은 바이러스의 특성 때문에 주기적으로 변이가 일어나 유행을 일으키며 유행이 시작되면 빠르게 번지기 때문에 미리 맞아야 하며 면연 기증 저하 환자나 12세 이하의 어린이, 65세 이상의 노인은 반드시 접종하는 것이 좋으며 생후 처음 독감을 맞을 때는 1차를 맞고 1개월 후 2차를 접종하며 그 이후에는 가을에 1번씩 접종을 해주면 되며 3가는 무료이고 4가는 무료 접종이 아닙니다.
수두(Chickenpox)
수두라고 하는 병을 예방하며 수두는 걸리면 몸에 물집이 잡히고 매우 가려우며 전염성이 강하여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다. 1차 접종은 12~15개월 사이에 하며 추가 접종은 4~6세에 하지만 지금은 2차 추가 접종은 하지 않으며 무료 접종이다.
홍역, 볼거리, 풍진(MMR)
MMR은 홍역, 볼거리, 풍진은 예방하는 접종으로 풍진은 발진, 림프 절연을 동반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MMR의 접종 시기는 생후 12~15개월 사이에 하며 추가 접종인 2차 접종은 만 4~6세에 접종을 하며 무료 접종입니다.
일본뇌염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으로 작은 빨간 집모기에 의해 감염되어 뇌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걸리면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어 예방이 최선이므로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 일본뇌염에는 사백신인 불활성화 백신과 생백신인 약독화 백신 2가지로 나눠져 있으며 서로 교차해서 접종을 하지 않아야 하므로 수첩을 가지고 확인을 한 후 접종을 해야 한다. 사백신은 생후 12~23개월에 7~30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한 후 2차 접종으로 12개월 후 3차 접종을 하면 되며 생백신은 생후 12~23개월에 1회 접종 후 12개월 후 2차 접종을 하며 무료 접종입니다.
A형 간염(Hepatitis A)
A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해 하는 접종으로 예전에는 A형 간염이 많아서 가볍게 넘어갔지만 요즘은 어릴 때 걸리지 않고 나이가 들어서 걸려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중요하게 접종을 해야 합니다. 접종하는 시기는 생후 12~23개월에 1차 접종을 후, 6~12개월 뒤에 2차 접종을 하면 되며 무료 접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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