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발달 과정 13~24개월

 

▣ 따라 하기 좋아하는 시기를 이용해 양치 습관 길러주기

이 시기에는 엄마 아빠를 따라 흉내내는 것을 좋아하니 그 점을 이용하여 아이에게 필요한 생활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양치 습관 길러주는 것으로 엄마 아빠가 즐겁게 양치를 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가 나도 한다며 따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엄마가 해주는 싫어할 수 있으니 유아 전동 칫솔을 사용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며 다 닦은 후 마무리만 살짝 해주면 아이가 양치하는 것에 습관이 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키와 몸무게가 잘 늘지 않아요.

가끔 밥을 잘 안 먹기도 하지만 그래도 매일 먹이고 있는데 아이가 유독 잘 자라지 않는 것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은 작은 체형이라고 아이가 커서도 작다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아이가 잘 먹느면 이 아이는 먹는 것 이상으로 운동하고 소화를 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습니다. 목표 량을 다 먹는다면 지금 당장 키와 몸무게 늘지 않는다고 걱정할 것이 없으며 배가 고프지 않으면 굳이 식사시간에 밥을 먹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다만 아이가 밥을 적게 먹는다고 영양 보충으로 단식을 주면 식사를 더 안 할 수 있으니 주의하며 아이가 세끼 꼬박 챙겨 먹을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면 아직까지 작다고 걱정하기 보다는 아이의 세끼 식사를 신경써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물사마귀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

가끔 보면 아이에게 물사마귀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물사마귀를 짜면 번진다는 소리도 있어서 짜야 하는지 약을 발라야 할지 고민일 떄가 있습니다. 물사마귀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피부 질환으로 피부와 피부 또는 함꼐 쓰는 물건을 통해서 점염되는 겨우가 많고 대부분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생기면 자연히 완치되는 경우가 많은데 항체가 생기는 시간까지는 다소 오랜 시간을 걸린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물사마귀 치료법은 핀셋으로 짜는 것이 있지만 흉터가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짜기 보다는 조금 기다리는 것이 좋으며 절대 집에서 짜지 않는 것이 좋으며 예방법으로 가족들과 수건을 같이 쓰는 것보다 따로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큰 소리로 울어요.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어디서든 그냥 울거나 또는 몸을 뒤로 젖히고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제 자아가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싫어, 안돼를 하는 시기이미로 이 시기에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큰 소리로 우는 것이 이런 표현 중 하나로 이런 행동을 억지로 막으면 아이가 표현할 기회는 뺏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이에게 못하게 하기 보다는 아이가 이해하기 쉬운 말로 이해를 하고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공감을 표시하고 안되는 이유를 알기 듣기 쉽게 설명을 해주어 아이가 스스로 자기의 기분을 조금씩 자제하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잘 때 소맷자락을 찾는 습관이 있는 경우

잘 때 엄마의 옷소매와 손에 발을 넣는 경우가 있으며 자다가도 찾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 이 행동은 아이가 스스로 안심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입니다. 소매 이외에 잠옷 바지의 고무줄 부분에 손을 넣는 아이들과 많은데 바지 고무줄 부분에 주머니를 갈아 손을 넣에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에 옷을 입힌 후 그 속에 손을 넣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이나 아이의 시선을 엄마 소매에서 다른 것으로 바꿔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이것을 한 떄 스켜지나가는 버릇일 경우가 많아 아이가 조금 더 자라면 운동량이 늘어나 피곤함에 소매 찾을 큼도 없이 자는 경우가 많이 크게 걱정하기 보다는 아이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어두운 곳에서 자는 것을 싫어하는 경우

밤에 잠이 들 때 방이 어두우면 자지 않거나 불을 키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두운 것을 싫어하는 것은 불안이나 공포의 경험이 어둠과 연결 되었을 경우도 있으니 억지로 어두운 방에서 재우면 아이가 점점 더 어두운 곳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자기 전까지 방을 밝게 해두며 아이기 잠든 후 불을 꺼주는 것이 좋으며 밤에 깬다면 스탠드나 무드등을 켜서 조금 방을 밝게 해주고 엄마가 있다고 안심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아이도 엄마가 있구나라고 안심을 하고 자며 조금씩 그렇게 하면 나중에는 불을 꺼도 잘 수 있도록 됩니다.

▣ 편식 습관이 있어 적게 먹는 경우

먹는 양이 불규칙하고 평균적으로 적게 먹는 경우 이 시기는 편식이나 양이 불규칙한 것이 당연한 시기이므로 억지로 먹이려고 하면 오히려 더 먹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밥을 먹는 것은 즐거운 일이라고 느껴야 크면서 많이먹고 편식과도 연결이 되므로 지금은 아이의 습관과 식사량에 너무 연연해 하지 않고 지금은 식사 시간에 식탁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며 점점 크면서 운동량이 늘어나면 에너지 소비량이 많기 때문에 아이들의 식사량은 자연히 늘어 나니 지금은 지켜보며 한번 권유를 해주며 억기로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한밤중 수유가 빈번한 경우

한밤중에 꽤 잦은 빈도로 수유를 원하는 경가 있는데 잠이 얕아졌을 때 수유를 하고 싶어한다고 영양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보다 습관이 되어 그럴 확률이 큽니다. 이 시기에는 엄마의 선택이 먼저 이므로 수유를 끊을 것인지 아이가 찾지 않을 때까지 기다릴 건지 선택을 먼저 해야 하며 아이가 찾지 않을 때까지 기다린다면 기약이 없다는 것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충치 걱정이나 엄마의 수면을 취할 수 없다면 지금이 끊을 찬스일 수도 있으니 아이에게 다른 놀이로 시선을 돌려주며 서서히 끊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시를 놓치면 아이가 끊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잘 선택을 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유를 끊을 거면 마음을 단단히 먹고 어느날엔 주고 어느날은 안주고가 아니라 딱 정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배변 상황을 알려 주면 훈련을 시작해도 되는지.

소변과 대변을 보면 와서 이야기를 하는 경우 엄마에게 쉬나 응가하면 이야기해줘 했을 때 말을 하면 배변 훈련을 시작 해도 될 때이지만 너무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시작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나온 것과 나오기 전에 알려주는 것에는 차이가 크기 때문에 아이들이 나올 것 같다에서 변기에 가서 하니 나오는 경과를 아이가 스스로 체감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아침에 일어난 후 밥을 먹은 후 쉬나 응가를 해보자고 의식적으로 물어보고 질문을 한 후 아이를 데리고 화장실에 가는 것이 배변 훈련이며 엄마가 물어 볼 땐 가고 싶지 않지만 조금 있다 가고 싶을 수도 있으니 아이가 말을 하지 않더라고 혼을 내기 보다는 다음에는 엄마한테 이야기를 해달라고 이야기를 해주며 아이와 함께 화장실을 가며 아이가 친숙해 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혼자 노는 횟수가 많은 아이 집단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공원에서 놀게 해도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노는 경우 이 시기 아이들은 같은 또래 아이들에게 관심을 보이기는 하지만 함께 어울려 놀기는 아직 어려운 시기이며 요즘은 외동이 많으므로 더더욱 낯선 친구들끼리 어울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직은 엄마 아빠를 의지를 많이하고 있기 때문에 성장 단계를 보았을 때 자연스러운 것이며 그렇다고 엄마 아빠가 억지로 아이를 떼어놓고 집단 생활을 시킬 필요는 없으며 엄마 아빠와 함께 다양한 환경을 관찰하고 접해보게 하는 것이 더 좋으며 그러다 보면 조금씩 커서 자신감이 붙어 집단 놀이에 자연스럽게 합류하여 잘 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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