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발달 과정 16~18개월

 

▣ 발꿈치를 들고 걸어요.

발꿈치를 들어 발 끝으로 서거나 걷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기는 걷기 시작하면서도 스스로 걷는 것이 불안하게 느껴지며 잘 걷게 되기 전까지는 균형을 잡기 위해 걸음걸이도 다양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처음 걸을 때에는 지면에 발바닥을 꼭 붙이고 걷습니다. 발에 무슨 문제가 있다면 처음에 이렁게 걷지 못하고 발바닥을 바닥에 붙이지 못할 것입니다. 아이들이 발꿈치를 들고 걷는 경우는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으며 발꿈치를 들으면 높은 곳에 있는 것이 보이는 것을 알고 그렇게 걸을 경우도 있고 아이들이 그렇게 걸으니 다른 느낌이 들어서 걷는 것으로 일시적인 현상일 경우가 있으니 조금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 변이 너무 단단해서 아이가 힘들어하는 경우

수분 섭취가 적은 지 대변이 염소 똥처럼 동글고 변이 단단해서 응가를 하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른과 비슷한 음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수분 섭취가 줄어들어 대변이 단단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수분을 의식적으로 섭취시켜 주는 것이 좋으며 강제로 억지로 먹이지는 말고 식사 메뉴에 대변을 부드럽게 해주는 식단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균이 들어있는 요구르트나 유산균 음료를 마시게 하는 것도 좋고 사과나 오렌지 등 과일 주스도 좋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먹지 않는 음식을 강제로 먹이지 말고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 중에서 장에 좋은 음식이나 아님 아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조리를 해서 주면 조금은 편하게 응가를 할 수 있습니다.

▣ 엄마에게 의지하는 아이, 동생이 태어나면 갖아야 하는 마음.

아이가 낮가림이 조금 심한데 곧 동생이 태어나는데 잘 지내게 하려는 경우에는 동생이 태어났다고 무조건 오빠 또는 언니라고 맡기는 것보다는 동생이 큰 아이를 동등하게 대해주며 동생이 태어나 신생아 때에는 동생이 거의 자면서 하루를 보내니 큰 아이 중심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으며 아이가 엄아에게 의존하는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응석 부리는 것도 받아주며 아이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 좋으며 엄마가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면 아이도 안정감을 찾아서 엄마가 동생을 보는 동안 기다려 줄 수 있도록 되며 아이가 엄마의 애정을 충분히 느끼지 못하면 동생을 괴롭히거나 할 수 있으니 충분히 마음을 받아주는 것이 좋고 많이 표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마음에 들지 않으면 머리를 쥐어박는 경우

잘못해서 혼이 나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자기 머리를 손으로 때리거나 벽에 부딪히는 모습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개월 수가 지날수록 조금씩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며 자아가 싹트기 시작하는데 그것에 비해 아이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적은 편이어서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짜증을 부리는데 짜증을 부리면서 어떤 아이는 장난감을 던지기도 하고 또는 자기 머리를 때리는 아이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모든 것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가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임 아이들이 자기 머리를 때리거나 벽에 부딪힐 때 많이 아프게 세게 하지 않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말고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주거나 이야기를 해주며 혼내거나 강제로 하지 않아도 되며 커가면서 점점 사라지게 됩니다.

▣ 아무 데나 던지는 버릇을 반복하는 경우.

음식이나 장난감이든 워든 맘에 들지 않으면 아무데나 던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시기는 자기주장이 강해서 자기중심적 성향이 많이 나타나는 시기로 맘에 들지 않는 물건을 던지는 것도 그중 하나로 발달 단계의 하나로 이야기를 해 주어도 어쩔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속하더라고 강압적으로 혼을 내는 것보다 아이에게 잘 타일르고 이야기를 하는 방법이 제일 좋으며 대화를 통해서 던지면 물건도 아플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며 너도 던지면 아프듯이 물건도 아프다며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젖병을 그만 쓰게 하는 경우

낮에는 많이 찾지 않는데 자기 전에 젖병을 쓰려고 하는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쓰고 싶지 않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전에 그만 쓰게 하고 싶으면 저녁에 절대 주지 않고 낮에 빨대 컵을 사용하게 하고 칭찬을 많이 해주어 아이가 빨대컵을 사용하면서 재미와 흥미를 가지고 있으면 조금씩 젖병에 대해서 잊으며 그만 쓸 수 있을 겁니다.

▣ 먹다가 질리면 음식을 으스러뜨려요.

포크를 써서 혼자 먹을 수 있게 되었는데 먹다가 질리거나 가끔 손으로 으스러뜨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런 경우는 아직 아이가 포크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데 포크를 잘 사용하라고 강요를 하거나 하는 경우 포크가 잘 되지 않아서 아이가 그냥 손으로 먹거나 그것을 가지고 장난을 칠 수 있습니다.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치면 안 되니 아이에게 확실히 이야기를 해준 후 아이가 먹지 않고 장난을 치면 아이에게 밥 다 먹은 건지라도 물어본 후 음식을 치우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며 아이가 무심결에 잘 되지 않아 손으로 사용하는 경우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조금 지켜봐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엄마가 양치 마무리해 주는 것을 싫어하는 경우

양치 습관을 키워주려고 아침저녁으로 스스로 양치를 한 후 마무리를 해주는데 아이들이 싫어하거나 내가 혼자 한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충치가 생길까 봐 엄마가 억지로 닦아주려고 하는데 강제로 계속하다 보면 아이가 양치질을 싫어하는 경우도 생겨버리니 강압적으로 하기보는 아이가 하고 옆에서 말로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 시기가 내 주장을 강하게 이야기하며 주장하는 시기 이므로 강제로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혼자서 양치하는 것을 좋아하면 옆에서 말로 도와주며 아랫니도 닦아보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주며 아이가 충분히 닦은 후 도와주는 방법도 있도 아이의 옆에서 충분히 기다려주면 어느 정도 되면 엄마가 도와주는 것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충치를 예방하려면 단 것은 조금 먹을 수 있도록 하며 식후에 물이나 차 등을 마시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주말에만 배변 훈련을 시켜도 되는지.

부모가 일을 하거나 하는 경우 평일에는 시간이 별로 없어 주말에만 이라도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변 훈련은 조바심을 내며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는 경우 어린이집에서 다른 친구들과 형님들이 하는 것을 보고 배우기도 하고 집에서 부모님을 보기도 하니 조바심을 내며 할 필요는 없고 선생님이 어린이 집에서 관심을 보이다고 이야기를 하던가 아님 집에서 화장실과 배변에 관심을 보이면 그때부터 시작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너무 급하게 시작을 하다 보면 오히려 아이가 변기에 거부감을 느껴하기 싫어하는 경우도 있으니 천천히 아이가 관심을 보일 때 시작하는 것이 가정 적절한 시기입니다.

▣ 변을 보고 알려 주지 않을 때가 있어요.

배변 훈련을 하고 있는데 어느 날은 쉬가 마렵다고 잘 이야기를 하나 어느 날을 말을 전혀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가 한 번 변기를 사용했다고 계속 쓸 수 있지 않으며 어느 날을 소변이 마침 마려웠을 수도 있고 조건이 맞아서 소변을 본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기저귀를 떼려면 아이가 조금 마려워도 이야기를 하고 마음대로 볼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아직은 시작하는 단계로 놀다 보면 잊어서 그냥 소변을 볼 때도 있으니 너무 처음부터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아야 하며 왜 오늘은 이야기를 하지 않지 라고 초조하게 생각하지 보다는 아이가 이야기를 해서 성공을 하면 누구보다 기뻐하며 칭찬을 해주면 서서히 아이가 배변을 잘할 수 있습니다. 엄마가 초조해하고 너무 연연하면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기다려주며 이야기를 해주고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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