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노트(one note) 언제 어디서나 필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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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10. 3. 08:00
필기를 좋아하나요?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고 나서 필기를 하나요? 아니면 그냥 읽고 듣고 넘어가나요?
우리의 뇌는 읽고 듣고 지나가는 것을 오래 기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아웃풋의 행위가 있어야 기억을 장기 기억화 할 수 있다고 해요.
아웃풋은 어떻게 할까요? 첫번째, 강의를 하는 것입니다. 내가 공부한 내용을 누군가에게 전달하거나 교육한다면 뇌에서 한 번 더 상기하며 장기 기억화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의라는 것이 쉽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죠.
두 번째, 필기하는 것입니다. 읽고 들었던 것을 생각하며 필기를 하는 겁니다. 정리하는 과정에서 장기 기억화 된다고 합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필기가 아닐까요?
저도 책을 읽거나 공부한 내용을 최대한 필기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야 장기 기억화를 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언제 어디서든 필기하기 좋은 프로그램을 찾던 중 원노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동기화하여 사용가능
저는 회사에서 또는 집에서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습니다. 하지만 필기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 동기화되어 있지 않다면 정리하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더군요.
원노트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통해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언제든 이어서 필기를 해 나갈 수가 있어요. 또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도 동기화되기 때문에 버스나 택시 안에서도 필기가 가능해요.
설치도 간편하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윈도우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대부분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에도 기본으로 설치가 되어 있고요.
만약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고 해도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검색창에 "one note"를 검색하시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노트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 있으시다면 로그인을 통해 접속해주시면 됩니다. 손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삼성 노트 팬으로 연동하여 필기도 가능하니 참 유용하겠죠?
설치 없이도 사용 가능
프로그램 설치하지 않더라도 웹브라우저 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웹브라우저에서 로그인한 후 필기했던 섹션이나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고 수정도 가능하며 신규로 추가 작성도 가능합니다.
위 사진은 제가 회사와 집에서 프론트엔드 관련 공부를 했던 내용입니다.
사용도 편하다
무엇보다 필기 관련 프로그램은 동기화하여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용의 편의성도 중요한데요. 저의 경우 많은 기능을 사용하여 이쁘게 필기하는 편이 아니라 글쓰기만 편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사용 중입니다.
필기하고 필요한 사진을 캡처에서 붙여 넣으면 쉽게 사진을 넣을 수 있고 마우스를 이용하여 사진 크기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필기장을 추가하여 대분류를 나눌 수 있고 섹션 파트를 사용하여 소분류로 분류하고 페이지 파트로 더 상세하게 분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필기 관련 프로그램을 찾고 계시다면 원노트를 한번 활용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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