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살 후반의 아이 성장

 

▣ 졸릴 때마다 손을 빨아 앞니가 돌출

잠이 올 때마다 손가락을 빨아서 그런지 치과에서 앞니가 조금 돌출 됐다고 하는 경우 두 살 넘어서부터 운동 기능과 지적 발달이 진행되고 관심이 바뀌면서 이런 시기에 손가락을 빠는 습관이 장난감을 빠는 것으로 바뀌기도 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친구들과 지내며 사회성이 발달하기도 하기 때문에 혼자 놀기의 한 종류인 손가락 빨기는 줄어들게 됩니다. 물론 아이의 성격이나 생활환경이 손가락을 빠는데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손가락 빠는 것을 그만두는 시기도 각 각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잘 때만 빤다면 조금 지나면 사라질 확률이 크며 세상이 지나도 한다면 아이에게 그만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하며 일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 혼자 놀 때 어떻게 아이에게 말을 하는 것이 좋을까?

아이가 혼자 집중해서 놀면 말을 어떻게 걸어야 할 지 고민이 될 때가 있습니다. 아이가 집중을 하고 있을 때에는 아이와 눈이 마주치거나 얼굴을 들거나 했을 때 말을 걸어주는 것이 좋으며 또는 혼잣말처럼 하면 아이가 듣고 이야기를 하거나 대답을 하기도 하고 또는 아이에게 동이를 구하여 미안한데 잠깐 이야기할 수 있을까? 먼저 양해를 구하고 말을 거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말을 걸으면 아이의 놀이를 방해하는 것이므로 아이에게 동의를 구하고 말을 거는 것이 좋습니다.

▣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친구를 때리는 경우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울거나 친구를 때리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려면 시간이 더 걸려야 한다고 하니 차분히 대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며 이야기를 해 주는 것이 좋으며 아이가 알아듣기 쉽도록 상황을 설명해주고 그래도 잘 되지 않으면 일단 친구와 떼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을 잘 조절하는 아이들은 부모가 잘 이해해주고 만족감을 느끼게 해 주면 좋다고 하니 정말 하지 말아야 하는 일 외에는 되도록 아이가 자유롭게 무엇이든 시도를 해보고 지켜봐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아이가 장남감 정리를 잘하지 않아요.

아이가 장남감을 가지고 논 후 정리를 하려고 하면 하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이는 아직 이 시기에는 정리 정돈의 의미를 잘 모른다고 하니 어른들이 생활 속에서 정리 정돈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아이에게 정돈에 대해서 알려주고는 것이 좋으며 치운 후에는 깨끗이 정리하니 너무 좋다. 등 정리한 후에 성취감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해주며 장난감 정리도 아이 혼자 하기보다는 같이 이야기를 하며 정리를 하면 아이도 관심을 보이여 금세 정리 정돈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아이에 즐겁게 정리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늦게 자면 성장에 좋지 않다는데

영유가 검진을 받으면 몇시에 자는지 물어보며 밤 8시~9시쯤에는 푹 잠이 들어야 성장호르몬이 많이 나와 아이들 성장에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아이가 그 시간에 잘 자지 않으려고 해서 걱정이 됩니다. 잠을 자는 것도 습관이라고 하듯이 아이와 함께 꼭 그 시간이 아니더라고 조금 일찍 매일 잠자리에 누워 강제로 자라고 하는 것보다는 환경을 만들어 준 후 같이 누워서 뒹굴 뒹굴 하다 보면 아이도 잠이 듭니다. 규칙적으로 매일 아이와 함께 하다 보면 아이도 어느새 몸이 그 시간에 맞추어져서 자게 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 한 입 먹으면 일어나는 아이

한 입 먹으면 자리에서 일어나 돌아다니다가 가족이 다 먹으면 입을 벌리고 달라고 하거나 돌아다니면서 먹으려고 합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에게 먹기 전에, 먹은 후에 인사를 시키는 것도 중요하며 무조건 강요하기보다는 가족들이 같이 모여서 먹으며 어른들도 인사를 하고 즐겁게 먹는 모습을 보이며 아이가 가족을 보며 나도 저렇게 먹어야지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으며 또는 반찬에 조금 특별한 것이나 아이가 관심이 있는 반찬을 주며 앉아서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너무 돌아다녀 외식을 못 할 경우에는 도시락을 싸가지고 친구 집에 놀러를 가거나 또는 다른 색다른 분위기에 가서 먹으면 또 아이가 새로워서 집중을 하며 먹을 수 있으니 이런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 치아에 조금 착색이 됬어요.

아이들이 단 음식을 좋아해서 먹이다 보면 충치가 많이 걱정되며 가끔 아이 치가 표면이 착색된 것이 보이면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양치 습관을 잘 알려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이 시기가 되면 아이도 부모의 말을 조금은 이해하는 능력이 생기므로 아이에게 양치의 중요성을 잘 이야기해주고 치아 표면에 가끔 눈에 띄는 정도면 치아 자체가 변색이 되지 않을 수 도 있으니 염려하지 않고 양치를 잘 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치과에 가서 검진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자기 전 수분 섭취로 인해 저녁 배변 훈련이 걱정됩니다.

더운 계절일 경우에 아이가 잠에 일어나 물을 찾아서 배변 훈련을 하는데 조금 걱정이 됩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들이 목이 말라도 스스로 물을 찾아 마시지 못하니 아이가 마시고 싶어 할 경우에는 마실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으며 겨울에도 난방의 영향으로 건조하여 수분 보충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배변 훈련은 낮에 하는 것이고 밤에 마시는 물은 배변 훈련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고 하니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아이가 물을 마시고 싶어 하면 충분히 마시게 하는 것이 좋고 정 걱정이 된다면 자기 전에 아이가 화장실을 다녀와 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화장실에서 대, 소변을 해야 하는지 알면서 기저귀를 떼지 못하는 경우

아이가 화장실에서 대,소변을 해야하는지 알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도 알면서 기저귀를 떼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변기를 능숙히 쓰려면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쉬를 변기에 해야 하는 것을 아고 있는데 계속 쉬는 어디에다 하는 거냐고 물으면 아이에게 강요하는 것이 도어 아이가 긴장을 할 수 있으니 아이가 두 번 중 한 번은 변기에서 쉬를 한다면 낮에는 기저귀를 빼고 지내게 하는 것도 방법이며 실패를 하더라고 혼내기보다는 그냥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고 아이가 편안하게 변기를 쓰게 하려면 타이밍 또한 중요하므로 식사 전이나 외출 전에 화장실을 데려가 주며 권유하고 아이가 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면 강요하는 말투로 하지 않고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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