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아이의 성장 발달

 

아이의
말더듬이
어떡하죠

 

아이가 크면서 눈에 띄게 말을 더듬기 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아이가 생활 속에서 일상적인 생활이 아닌 새로운 사건을 경험하면서 변하는 것은 흔한 일이며 스트레스를 느껴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밤에 자다 우는 경우가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갑자기 늘거나 하는 것도 이런 종류의 현상으로 아이가 변하기 시작한 시점의 생활 속에서 혹시 아이에게 스트레스나 불안을 유발하는 것이 없었는지 돌아보는 게 좋으며 혹시 있으면 그것을 해소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엄마, 아빠가 불안과 스트레스를 품고 있으면 그것이 아이에게 전해지기도 하여 아이가 그 영향을 받기 쉬울 수도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를 더 많이 안아주고 많은 스킨십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아이가 더듬는 것을 신경 쓰면 아이도 더 인식하니 조금은 지켜보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우는 아이

 

아이가 작은 일에도 크게 울거나 난폭해지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욱우가 있는데 이제 아이의 정서가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아이의 마음속에 여러 가지 감정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거기다 아직 말이 서툴러 쉽게 표현이 되지 않아 아이가 더 답답해하며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이럴 때 아이의 기분을 짐작해 아이에게 말을 걸어주거나 아니면 아이의 생각을 말로 이야기하여 아이가 대답하는 것에 귀를 기울여주고 아이를 이해해 주려고 하면 아이도 마음이 풀려 조금은 자신의 기분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혼자 할 수 있으면서
해달라고
응석부리는 경우

 

아이가 엄마에게 응석을 부리는 것을 그만큼 엄마를 의존하고 있다는 것으로 세 살이 되면 자립심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아기 때처럼 무조건 응석을 부리기보다는 신뢰감을 표현하는 것으로 바뀌며 아기 때 부리던 응석은 아직 아기 때 부리는 응석에 미련이 남아서 그러는 것이며 아이가 무엇이 잘 안되거나 또는 또래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을 경우에도 응석을 부릴 수 있으니 아이가 왜 그러는지 체크를 해 볼 필요성이 있으며 아이의 응석을 대수롭지 않게 용납하면 아이가 계속 부릴 수 있으니 받아주기보다는 응석을 받아주지 않으면 아이의 응석이 점점 사라질 수 있습니다.

 

끝없이 "왜"
어떻게
대처하는지

 

아이가 모든 것에 돼, 어떻게 하고 묻는 경우가 있으며 이야기를 해 주면 끝에 또 왜 라고 하는 시기입니다. 아이가 물어보는 것은 스스로 생각하려고 하는 것이어서 어른이 설명을 해주어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또 왜라고 묻는 것입니다. 아이가 물어서 막힐 때에는 반대로 아이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아이가 물어보는 것에 대해서 답을 해주고 반대로 물어보면 이건 왜 그럴까라고 물어봐주는 것도 좋으며 아이가 답을 하면 맞지 않더라고 머머 그렇구나 하며 맞장구를 쳐주는 것이 중요하며 아이가 엄마 아빠 긍정에 아이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음식물을
씹지 않고
삼켜요.

 

아이가 밥을 먹을 때 잘 씹지 않고 삼키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가 어른과 같은 음식을 먹기는 하지만 고기나 생야채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잘 먹지 못하며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입속에서 잘게 으깨지지 않고 삼키기도 힘들어 잘 못 먹을 수 있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어금니가 나야 하며 거의 세 살에는 어금니가 나지만 개인차이에 따라 아직 나지 않는 아이도 있어 꼭꼭 씹지 않고 삼키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이가 아직 잘 못 씹는다면 조리법을 바꿔 고기는 얇게 갈아서 조리를 하고 채소는 작게 잘라 부드럽게 해 주는 것이 좋으며 아이가 먹는 기능을 보며 기능에 따라서 즐겁게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와
병행할 수 있는
충치 예방법

 

이 시기가 되면 소아과 검진을 받으며 가끔은 충치가 있는 아이도 있습니다. 그래서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를 써야 하는지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유치 단예에서는 영구치가 나기 전에 올바른 양치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어른이 닦아 주는 것을 싫어하여 깨끗이 닦지 못할 때도 있지만 그렇다고 별도의 불소를 바르거나 할 것까지 없다고 합니다. 그것보다 아이가 양치를 좋아하고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충치를 예방하려면 아이가 이를 깨끗이 닦아야 한다는 것을 이해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양치를 유도하는 책을 보여주는 것도 좋으며 영상이나 또는 가족들이 즐겁게 양치를 매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또한 조은 방법입니다. 아이가 충치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도
기저귀를
쓰는 아이

 

3살이 지났는데도 아직 기저귀를 쓰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인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가 화장실을 데려 갔을 때 두 번중 한 번을 소변을 본다면 과감하게 기저귀를 떼고 팬티만 입혀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팬티를 쉬를 했을 때 혼내기보다는 당연하게 쉬를 했구나라고 이야기를 하며 부담을 주지 않고 아이가 긴장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아이가 긴장을 하지 않고 변기에 쉬를 할 수 있어야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이 변기에 쉬를 할 수 있습니다. 실패를 하더라고 연연해하지 않고 계속 이야기를 해주며 도와주면 자신감을 가지고 변기를 금방 사용할 수 있도록 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