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팅 할 시간이 없다고?

 

너무
바쁜
하루

 

아침에 졸린 눈을 비비며 간신히 일어나 출근을 합니다. 출근 후 업무에 시달리며 바쁘게 하루 일과를 마치지요. 퇴근 후 에는 육아에 살림까지 해야 하니 블로그를 열심히 해보자는 초기 다짐과 달리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지요. 

그런데 과연? 정말로? 시간이 없어서 포스팅을 못하는 것일까요? 솔직히 생각해 보시지요.

 

우리는
그냥
하기 싫었다

 

출근길 버스안이나 차 안에서 우린 무엇을 했을까요? 아침에 출근해서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는요? 일하는 도중 잠깐 시간 내서 커피 마시는 동안은요?

인터넷 검색하고 쇼핑하고 유튜브도 조금 보고 퇴근 후에 육아를 핑계로 TV틀어놓지 않았나요? 블로그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마음만 있을 뿐 우리는 그냥 하기 싫었던 것입니다. 블로그를 하고자 하는 의지보다 다른 것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더 컸기 때문이죠.

지금부터 본인의 하루 일과를 메모장에 기록해보세요. 출근시간 20분, 커피 10분 X 5회 등 시간을 기록해 보시는 겁니다. <일찍 일어나는 기술>의 저자 후루카와 다케시는 1주일 동안 본인의 시간을 기록해 보라고 했습니다. 기록해보시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 거예요. 보통 하루에 1시간~2시간 정도는 그냥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 시간을 어떻게 쓰실 건가요? 그냥 지금처럼 보내실 건가요?

 

5분 , 10분으로
무엇을
할 수 있다고?

 

"겨우 5분?,10분? 그 시간에 뭘 해."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자료를 찾으세요. 글을 쓰셔도 되고요. 집중이 안되신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요. 제 생각에는 블로그를 하고자 하는 의지보다 현재 커피 먹고 대화하고 쇼핑하고자 하는 의지가 더 강한 겁니다.

지금 허비하는 시간마다 본인 블로그 콘텐츠에 맞는 책을 하루만 읽어보세요. 아마 30%~40% 정도는 읽을 실 겁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하여 못할 것도 없습니다. 아니면 블로그 포스팅을 해보세요. 생각보다 많은 양의 글을 작성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퇴근하면
너무 바빠서
블로그를 못해요

 

퇴근 후 바쁘시죠? 살림도 살림이지만 아이 때문에 집중을 못해요. 아이 책도 읽어 줘야 하고 같이 놀아주기도 해야 하죠. 근데 무슨 수로 블로그까지 해요? 그럼. 아이와 같이 일찍 주무세요.

평소에 몇 시쯤 주무시나요? 평균 수면시간은 6시간~9시간 정도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성장 호르몬은 밤 10시부터 분비된다고 하지요. 아이랑 10시에 주무셔서 5시에 일어나셔도 7시간은 수면을 할 수 있지요. 본인의 평균 수면 시간을 생각해보세요. 12시가 넘어서 잠들어 6~7시에 일어나시지 않았나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자기 계발을 하는 것도 괜찮고요.

 

무슨
블로그를
이렇게까지 해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이 글도 블로그를 하기 위해서 보고 계신 거 아닌가요? 본인이 블로그를 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으실 겁니다. 수익을 위해서, 자기 계발을 하기 위해, 소통을 하기위해 등 다양할 겁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지금도 글을 쓰지 못하고 있지요. 하고 싶으면 먼저 행동을 해야 합니다. 시작을 하면 50%의 실패와 50%의 성공 확률이 있지만 시작하지 않으면 100%의 실패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본인이 블로그를 하고자 하는 목적을 생각하고 시작해보세요. 여러분도 저도 언젠가는 훌륭한 블로그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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